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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8. 일일. 09. #편도결석 수술 후기(마지막) #다시 시작할것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 3. 7. 04:41

    11월 9일_편도 결석 수술 9일 다리전-단식 점심-쇠고기 죽 간식-요구르트+우유 파문-일반식 ​ 낮에 병원에 다녀왔다. 아직 통증이 있어서 진찰 전에 진통제 주사를 한 대 맞았다. 오늘은 오랫만이라 너무 아팠어. 울면서 근처에 의사선생님을 만났어. 편도로 찍었는데 큰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어. 편도를제거한부위에백색곱(?)이있는데,이게전체떨어져서나쁘지않으면완전히나쁘지않았다고생각하신다. 향후 주 금요일에 다시 병원에 가서 확인을 받기로 하고 약을 1주일 전에 처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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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때 왼쪽 팔에 주사를 맞은 흔적이 있었다. 2-3일간 부기도 빠지지 않았지만 갑자기 멍이 들었다. 아내 소음은 어딘가에 부딪쳐 생긴 줄 알았다. 어느샌가 안 되고 사라지거나.다 보니 별로 신경 안 썼어. 그렇대, 웬일이냐? 점점 범위가 확대되면서 오한시날은 더 길어진 모습으로 나를 반겼다. 주사를 맞은 곳부터 중간 부위까지 긴 직사각형 모양의 멍을 보니 어안이 벙벙했다. 의사에게 보여 주었더니 약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주무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또 이러다가 팔이 저렇게 되는 줄 알고 깜짝이야. 어쨌든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니 안심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점심으로는 소고기 죽을 먹었다. 주사를 맞으면 진통제보다 효과가 좋아 전혀 아프지 않고 욕심을 냈지만 아주 잘 마셨다. 편하게 먹고 되레 허무할 정도다. 간식으로 요구르트와 우유를 섞은 것을 먹었다. night는 평범하게 도전했지만, 놀랍게도 따뜻한 식사와 고추장 불고기! 점심도 차가운 계속 먹었는데 그뎀 따뜻한 소음식이 먹고 싶어서 참지 못하고 결국 먹었지.....나의 인내심은 9일까지 마지막이야. 갓 지은 따뜻한 음식을 먹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그리고 고추장 불고기! 솔직히 이건 편도 때문에 먹어도 안 되지만, 내 위를 생각하면 안 되는데... 알 수 있는 맛이니까... 응 그거 맛있는 거 아니까 결국 먹었다. 그래서 목으로 큰잔치 ★キャ 목구멍이 쓰리고 아픈데 엽떡은 어떻게 드신거야? 와 진정시키려고 물을 얼마나 마셨나? 게다가 오랫만에 매우 매운 것을 먹었기 때문에 가슴도 아프다. 캬- 나는 왜 인간으로서 태어나 실패를 반복하는 것인가. 하하핫, 자주 아이스크림이나 음식들을... 위야 미안해 내일은 매운거 안먹어. 여전히 통증이 있지만 진통제를 먹으면서 생활도 가능해졌고 이 말을 길게 해도 좋아졌다. 먹는 소음식은 조절해야 하지만 오항시 날 night를 먹은 결과 일반식으로 먹어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항생제는 꾸준히 먹고 회복되고 있다. 그래서 이제 편도수술 후기 일기는 여기서 끝내려고 합니다. 대등한 시기에 편도수술을 받은 분들과 소통하는 것도 너무 즐거웠고(부디 다들 아픔이 줄어서 새싹이 돋아나도록♥),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도 나름 경험자(?)와 여러가지 가르쳐주고, 지금까지 일기를 쓰면서 이렇게 활발하게 의사소통을 한 적이 없는데ᄏᄏᄏ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그만큼 편도결석 수술을 하는 사람들,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일 것이다. 앞으로는 여행에 관해 많은 분들이 내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고 소통했으면 좋겠다. 잠시 쉬던 것을 소음을 움직이고 다시 시작합니다.​ ​ 병원 정보 및 수술 비용에 대해서는 https://m.blog.naver.com/weed_yj/221394662989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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